먼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.
‘숫자와 문자’
1. 숫자
숫자란, '사칙연산이 가능'한 자료형이다.
‘숫자가 다 연산이 되는 거 아님?’
응, 아님!
전화번호, 버스번호, 주민번호, 동호수 등과 같은 숫자는 숫자라고 볼 수 없다.
이러한 것들은 사칙연산을 하는 데 의미가 없다.
예1) 1 + 2
예2) 버스번호 1 + 버스번호 2
예1을 연산하면 3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
예2를 연산한다고 버스번호 3이란 결과를 얻는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.
다시 말해, 숫자는 사칙연산이 가능한 자료형을 말한다.
숫자를 표현하는 자료형은 3가지가 있다.
정수형(int), 실수형(float), 복소수형(complex)
숫자 자료형으로 변수를 생성한다면,
integer = 7
floating = 3.14
complex_number = 3+4j
* 복소수를 만들 땐 무리수부분에는 'j'를 붙인다.
함수 type()으로 자료형을 확인할 수 있다.
type()의 괄호 안에 변수명들을 입력하면 변수의 자료형을 알 수 있다.
2. 문자
숫자 이외엔 문자라고 볼 수 있다.
함수 type()으로 확인했을 때, ‘str’으로 나타난다.
숫자 변수와 문자 변수를 생성할 때 차이점은,
따옴표를 씌웠는지의 여부다.
작은 따옴표, 큰 따옴표 상관 없음!
사람이 보기에 위의 7이나 아래의 7이나 같아보이지만,
컴퓨터에선 문자와 숫자로 인식하게 된다.
3. 연산
3-1. 숫자의 연산
파이썬에서 사용되는 몇 가지 연산자를 살펴보자.
첫 번째 사칙연산 기호는 왼쪽부터 더하기, 빼기, 곱하기(*), 나누기(/)이다.
정수형 뿐만 아니라 실수형, 복소수 모두 가능하다.
두 번째는 왼쪽부터 거듭제곱(**), 몫(//), 나머지(%)
그리고 복합할당연산자란 것이 있다.
컴퓨터학원에서 배웠을 때, 옛날에 '크기'에 민감하던 시절 한 글자라도 줄이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라고 하셨다.
이렇게 표현되는 것인데,
2를 a에 할당하고 난 후
a = a + 3 계산되어져서 다시 할당하게 된다.
그럼 a 에는 5가 담겨있게 된다는 것이다.
위의 4가지 외에도 **=, //=, %= 등등이 있다.
참고하면 좋은 링크 두 가지는 아래와 같다.
위키독스
온라인 책을 제작 공유하는 플랫폼 서비스
wikidocs.net
velog.io/@doondoony/python-augmented-assignment-statements
Python 복합 할당 연산자
Python 의 복합 할당 연산자의 여러가지 동작에 대해 설명합니다!
velog.io
3-2. 문자와 연산자
문자에서도 +, *의 연산?을 사용할 수 있지만,
숫자에서의 개념과는 다른 의미이다.
문자에서 + 는 연결의 뜻이다.
[20] ‘Hello, ’ + ‘Pyhon!’ 이라고 작성하면
‘Hello, Pyhon!’이라고 나타난다.
[21] 문자와 * 가 만나면, 반복의 의미이다.
‘Love’ * 3 이라고 작성하면, ‘LoveLoveLove’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.
문자와 *가 만나면 그 뒤엔 자연수를 입력해주어야한다는 것까지 알 수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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