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랩과 구글 드라이브 연동(파일 불러오기, 읽고, 쓰고, 저장하기)

1. 현재 위치 확인하기

구글 드라이브에서 코랩 노트북을 열고

코드 셀에 'pwd'를 입력한다.

실행 후 '/content'라는 경로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
빨간 동그라미 속 아이콘을 클릭하면 파일 탐색을 할 수 있다.

'폴더그림 ..'(캡처를 깜빡..)을 클릭하면

아래 그림과 같은 여러 폴더들을 확인할 수 있다.

현재 노트북이 실행되는 위치는 'content'라는 폴더이다.

 

💁‍♀️  또다른 방법으로는 아래 코드를 사용해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는 방법도 있다.

# connect google drive
from google.colab import drive
drive.mount('/content/drive')

 

2. content  폴더 살펴보기

구글 드라이브 마운트 전에는 content 폴더 안에는 'sample_data'라는 폴더만 있다.

아래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를 클릭하면

구글 드라이브 마운트가 되면서

구글 드라이브의 파일들을 읽어올 수 있게 된다.

구글드라이브 마운트 후에 'drive'라는 폴더가 생겼다.

구글 드라이브의 위치이다. 

MyDrive가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갔을 때의 '내 드라이브'이다.

MyDrive = 구글 드라이브 속 '내 드라이브'

코랩 노트북 폴더까지 확인했다.

 

 

3. 파일 생성

현재 드라이브에는 아무런 파일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

pandas를 이용해 간단한 데이터를 만들고 csv 파일로 저장하려고 한다.

# 예시
# pandas 라이브러리를 통해 데이터를 만들고, 확인하고, csv파일로 저장하기

# pandas 불러오기
import pandas as pd

# 데이터프레임 생성
df = pd.DataFrame({"a" : [4, 5, 6],
                   "b" : [7, 8, 9],
                   "c" : [10, 11, 12]},
                   index = [1, 2, 3])
                   
# df 확인
print(df)

# df 저장
df.to_csv('df.csv')

출력 화면 이미지

 

 

기존에 없던 df.csv가 생겼다.

현재 df.csv의 위치는 content 폴더 안에 있다.

만약, 이 상태에서 노트북을 종료한다면 이 df.csv 파일도 사라진다.

때문에 생성한 파일이 중요하고 다음에도 필요한 것이라면 'MyDrive' 폴더 안으로 이동시켜야 한다.

 

 

4. 파일 읽기

pd.read_csv()는 csv 파일을 읽어오는 함수이다.

괄호 안에 경로를 적으면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.

만들어둔 df.csv의 경로 복사를 할 수 있다.

4-1. 경로 불러오기

[6] content 폴더 안 df.csv 를 읽어오겠다는 의미

[7] 상대경로로 불러오기

./ 의 의미는 해당 폴더를 의미한다.

현재 위치에서 df.csv 를 읽어오겠다는 의미이다.

현재 위치가 content이기 때문에 파일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.

 

참고로

../ 는 현재 위치에서 상위 폴더를 의미한다.

구글 코랩에서 파일의 위치를 파악해

파일을 읽고, 쓰고,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.